光の春

朝晩の冷え込みは厳しいものの昼間の降り注ぐ太陽の光からは季節の歩みを感じるようになってきました

本日は立花新風体のお稽古をつけていただきました
初めて目にする素敵な花材に「どういけたらいいか分からないわ」と独り言を呟いていますと…由華先生から丁寧なご指導をいただきまして右に流れる春のたおやかな作品となりました

お稽古は仕事とは違った脳を使うことで疲労が解消されてさまざまな花材の良さを表現する学びがとても楽しく貴重な時間となっています

本日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吉田🌹

봄빛

아침저녁의 쌀쌀한 날씨는 지독하지만 한낮의 햇빛에는 계절의 환절기는 느끼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리까신풍체 수업을 받았습니다
처음 보는 멋진 꽃들에 “어떻게 대응해야 좋을지 모르겠어” 혼잣말을 중얼거리다보면 유카선생님의 친절한 지도 덕분에 오른쪽으로 흐르는 나긋나긋한 작품이 되었습니다

꽃꽂이 연습은 일과 다른 뇌를 사용하는 것으로 피로가 해소되고 여러가지 꽃꽂이 재로의 장점을 표현하는 배움이 매우 즐겁고 귀중한 시간이 되어 있습니다

유카선생님 오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시다